2024.05.17 (금)
'먹거리위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는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먹거리 정책을 발굴한다. 사진(익산먹거리위원회 출범) 지난 22일 관련 단체와 전문가, 시민 등으로 구성된 ‘먹거리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먹거리위원회는 ‘익산시 먹거리기본권 보장조례’에 따라 관련 단체 추천과 공개모집 등을 통해 위원장인 정헌율 시장을 포함한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역 먹거리 정책과 관련해 심의와 자문, 먹거리 정책 이행 결과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이중구 위원...
익산지역 미래 먹거리 전략 사업을 총괄할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센터 운영으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중·소농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설립 등기, 직원 채용 등의 제반 절차를 모두 마치고 농가 조직화·기획생산체계 구축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센터는 앞으로 지역 먹거리 전략 사업을 총괄 시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을 시작으로 ...
‘시민이 행복한 익산시 미래먹거리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추진하고 있는 익산시 푸드플랜(먹거리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의 재단법인 타당성 검토를 위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지난 1일 개최한 결과 적정통보를 받았다. 재단법인 설립 근간이 되는 조례안은 현재 입법예고 중으로 오는 21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조례안에 반영함으로써 이사회 구성 등 본격적인 조직 구성에 착수한다. 시는 성공적인 먹거리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단기...